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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고전 오디세이. 1
카테고리 인문
지은이 신영복 (천년의시작,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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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고전 오디세이. 2
카테고리 인문
지은이 서정기 (천년의시작,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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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이 더 있다고 하는데, 나는 학교 도서관에 있던 두권까지 보았다.

이책은 어려운 이야기를 그나마 쉽게 풀으려고 노력한 책이다. 노자의 무위사상과 니체의 철인사상, 부르디외의 계보학 이야기, 보드리야르의 시뮬라시옹..이런 등등의 이야기를 쉽게 이야기한다고 사람들이 알아듣는 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상상력과 추상적 사고, 논리력이 있어야 그런 사유를 할 수 있으니까.

난 처음 이책이 고전문학에 대한 소개인줄 알았따. 그런데 막상 책을 넘기니 인류의 고전으로 불리우는 철학과 문학에 걸친 인문학 고전읽기였다. 

좋은 책이다. 그리고 인문학 대중서로 사람들에게 한걸음 다가가려고 하는 시도도 좋고 이런 책들이 더욱 많아야하는 당위도 충분하다. 그러나, 좀더 쉽게 쓸 수는 없는가라는 아쉬움이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건 I권의 서장의 신영복 선생님의 글과 첫 장의 고미숙 님이 쓰신 열하일기에 대한 부분이었다. 그 부분을 읽으니 당장 열하일기가 보고 싶었으니까.

아직 그런 책이 나와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는 무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