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필립 얀시 / 윤종석 옮김
출판사 : IVP
읽은날 : 2009.5.2-2009.5.4.
책에대해 :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대중적이면서도 유명한 책. 10년전에 출판되었지만, 여전히 이 내용은 유효하다. 그리스도인의 '은혜'에 대한 심오하고 다방면적인 고찰이다.
책속으로 :
하나님의 자녀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힘은 '은혜'이다. 구원을 받고 생명을 받은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고, 숨쉬고 살아가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렇게 은혜를 받은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풀어야한다.
현대 크리스챤의 문제는, 죽을 뻔한 죄에서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생명을 받은 것을 잃어버리고
다른 사람의 죄를 정죄하고 비난하고 저주하는 것에 몰두해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했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비난과 저주, 폭력을 퍼부으라고 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으면, 그 은혜를 베풀어야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것 뿐이다.
내생각은 :
사람들은 큰 문제를 이야기하기 좋아한다. 복덕방 쇼파에서 벌어지는 노인네들의 장기판에서 오고가는 대화는 국내와 해외의 정치와 경제, 교육과 종교를 오간다.
그리고 그 문제에 대해서 비평하고, 누군가를 비판할 때 적절하게 죄인 하나를 들어 놓고 온갖 음모론을 양념으로 쳐가며 그를 난도질 한다.
이게 복덕방에서만 일어나는 일일까? 천만에, 그건 지구상의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가지고 있는 역사적인 버릇이며 만국의 공통의 문화이다.
하지만,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면 여기에 참여해서는 안된다.
왜냐면, 예수님께서 먼저 그렇지 않는 삶을 본을 보이셨고, 그리고 명령하셨다.
난 지금도 구국기도회라는 이름으로 인공기를 불태우고, 김정일 사진을 불태우면서 해야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교회 안에서 뭐 그리 서로 배척하고 내어 쫓고, 미워하는지 모르겠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 복음 한번 전하지 않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지 않고, 걱정 한번 하지 않고(여기에 직접적인 봉사와 희생은 넣지 않겠다.)
정의의 이름으로 그들을 처단하기를 바라지 않는가?
정책입안자가 아니라면, 정당의 공약을 제작하는 위치에 있지 않다면
크리스챤으로 용납하기 힘든 사회적인 문제가 있을때,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있을때
가장 확실하게 그 일을 해결하는 것은
모여서 데모하고 위협하는 것이 아니라
위해서 기도하고
사랑으로 그들을 감싸앉는 것 뿐이다.
예수님은 세리와 창녀의 친구였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