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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든 사람에게 나의 을 부어 주겠다. 너희의 아들딸은 예언을 하고, 노인들은 을 꾸고, 젊은이들은 환상을 볼 것이다.(요엘 2:23)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2집의 '마지막 날에'라는 찬양으로 유망한 말씀이고 사도행전 2장의 유명한 베드로의 설교에서 나온 요엘 선지자의 예언의 말씀이다. 이 세상의 마지막 때 하나님께서 마지막 부흥의 불길을 일으키시면서 부어주시는 성령의 역사를 설명하는 유명한 구절이다.

마지막 때에 부어주시는 성령의 역사를 표현한 이 역사는 그저 골고루 모두에게 성령을 부어주신다는 뜻으로 한정지어 쉽게 받아들일 말씀이 아니다. 성령의 역사는 목적도 없이 그저 세상의 시스템과 무게에 허덕거리며 죽어가지 않고 시대가 던지는 모든 장애와 시험을 극복하는 역사라는 깊은 뜻이 있다.

1. 자녀들을 통해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신다면? - '너희의 아들딸은 예언을 하고'

개역개정판에서는 이 부분이 장래의 일을 말을 한다고 나와 있다. 자녀들이 미래의 일어날 일을 하나님께 들어서 나에게 말한다. 내가 양육하고 기르는 아이들, 내 말을 순종하며 나의 교육과 훈계를 듣고 있는 아이들이!!!
과연 그들을 통해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들을 수 있는가? 겸손하게?

특히 우리나라에서 그런 역사가 일어나면 그 예언을 들을 수 있을까?
아들과 딸들이 예언을 한다고 하면 그 말이 진리이고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인데

마지막 때에 하나님이 성령을 부어주시면서 우리에게 던지시는 하나의 질문일 것이다. 하나님이 확증하신 성령의 역사아래 겸손할 수 있는가? 내가 가지고 익숙한 질서와 권위의 고정관념에 매여있지는 않는가?

성령님은 하나님의 역사를 겸손히 받아들여야 함을 말씀하신다. 우리의 아이들을 그저 양육의 대상이 아니라 그를 통해 부모와 온 세게가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될 수도 있다고 하신다.
그들을 지금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2. 나이를 먹었다고 인생이 끝나진 않는다 - '노인들은 꿈을 꾸고'

꿈을 꾼다는 것은, 미래의 희망을 갖는 것이고 새로운 일이 시작될 것을 기대하는 것이다. 그게 노인들에게 일어난다는 것이다.
나이를 먹고, 직장에서 정년퇴직하고, 자식들은 다 키워서 시집장가 보내고 할일이 없어서 노인정과 탑골공원을 전전하며 시간을 보내며 죽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
새롭게 이울 것이 있고 그것을 위해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꿈을 꾸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성령님의 역사는 노인들이 시대의 뒷방 골목에서 갖혀있게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3. 허덕거리는 현실의 무게를 극복하라 - 젊은이들은 환상을 볼 것이다.

어쩌면 바로 지금 이땅의 젊은이들에게 던지시는 말씀일지도 모른다.
눈 앞에 있는 현실, 취업, 결혼, 육아, 주택, 성공, 사역 등 젊은이들에게 부어지는 수많은 사회적, 가정적, 교회적인 요구들이 있다. 그 요구를 따라가기도 벅한 이 땅의 절믄이들이 그 현실에 매몰되어 퍼석퍼석하게 살게 하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젊은이들은 환상(NIV 에서는 Vision)을 본다는 것은, 현실에 허덕거리는 젊은이에게 하나님의 뜻만한 이 땅을 뒤흔들 커다란 비전을 주신다는 것이다.



성령은 우리의 모든 것을 바꾸신다. 성령 충만은 우리가 그저 뜨거운 감정의 파도를 경험하는 것이 아니다. 그 충만함은 우리의 삶의 약하고 잘못된 부분을 극복해내게 되는 것으로 그 충만함이 드러나고 완성이 되는 것이다. 그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다.
Posted by SilverStone passionior
TAG 성령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이 세상에서 사는 것은 사실 그리 녹록한 일은 아닙니다.
다른사람은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될 일을 신경쓰게 되기도 하고, 주변에서 바라보는 시선도 조금 더 높은 도덕적, 사회적 기준을 요구할때도 있고, 무엇보다 스스로에 대해서 '이런 사람이 되어야지'하면서 스스로 요구하는 요구 수준이 점점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예수님처럼'살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덜컥 겁부터 나는게 사실입니다. 참고 또 참으며 내 목숨을 빼앗는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인간의 힘으로 도저히 할 수 없는 일들을 해야합니다. 기도도 해야하고, 전도도 해야하고, 봉사도 해야하고 그럴 수 있는 시간과 돈도 없고....

그렇게 맘잡고 신앙생활을 하려고 다짐했지만 한두달을 넘기지 못하고 포기 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저도 30여년동안 신앙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자의반 타의반으로 살며 몇 번의 장한 결심을 그렇게 허무하게 날렸을 때가 한 두번이 아니었지요.


요즘, 십자가의 보혈에 대해서 묵상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십자가의 보혈에 대한 시리즈의 설교를 매 주일마다 진행하며, 교회의 리더들과 보혈의 삶에 대해서 고민하고 나누면서, 그리고 성경을 보며 아주 조금이지만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은 신앙인, 아니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것은 '내 의지'가 아니라 '보혈의 능력'이라는 겁니다.

조금 다르게 말하면, '십자가의 보혈을 의지해서 사는 것'이 신앙생활의 전부라는 겁니다.


누군가를 의지해본 경험이 있습니까?
"그 사람이 도와주면 내가 이걸 할 수 있어.", "그 사람과 함께하니까 잘 될거야. ","내가 못해도 그사람하고 함께 하면 이건 반드시 해결되."

그때는 추상적이거나 막연하게 기대지 않습니다.
"머..그사람이 도와주겠지..아니면 말고.","그사람이 함께 하지만 결국 하는 건 내가 하는 거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내 모든 행동에 힘을 실어주고 해결을 해줄 것을 믿고 당당하게 한 걸을 내딛습니다.

십자가의 보혈의 능력은 구체적인 실제이며 실제로 존재하는 힘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그 어떤 것도 능가 할 수 없는 강력함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할때 내가 열심히 무언가를 할 때 십자가의 보혈의 능력을 의지하지 않으면, 다시 말해 십자가의 보혈이 지금 나의 이 행동과 이 판단에 함께 한다는 것을 선포하고 굳게 믿지 않으면 그것은 살아있는 진짜 신앙생활이 아닙니다. 단지 기독교의 도덕기준에 따라 사는 삶일 뿐입니다.

살아있는 기독교의 신앙과 한 종교로서의 기독교에 대한 이해와 인정이 갈라지는 부분이 이 지점입니다. 기독교의 지혜와 하나님이 살아계심, 창조와 구속의 역사를 인정하고 그것을 믿는 다고 하더라도 실제의 삶에서 십자가의 보혈이 내 삶의 모든 것을 인도하고 이루고 완성시키는 유일한 힘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건 기독교가 아닙니다. 그저 맘에 드는 영적, 종교적 이론일 뿐 삽자가의 보혈이 능력이 있다는 것을 믿고 의지해서 행동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단지 멋진 하나의 종교 이론일 뿐이지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바로 그 것입니다. 십자가의 보혈에 의지해서 매일매일 십자가의 능력을 경험하는 승리자가 되는 것. 삶의 하나의 좋은 지침으로서의 기독교가 아니라 매일 살아있는 하나님을 대면하고 하나님과 함께 사는 진짜 기독교의 삶은 바로 십자가의 보혈의 능력에 힘입어 사는 것입니다.

그 십자가의 보혈의 능력은 매우 실제적이며, 또한 매우 강력합니다. 그 어떤 것도 십자가의 보혈을 능가할 수 없습니다.
Posted by SilverStone passionior

용서

Christ, Christian / 2009/09/02 22:09




미국의 한 상원의원이 오백명이 참석하는 만찬에 연설자로 참석했다.

 

저녁식사가 끝 날무렵,


한 여종업원이 디져트 그릇을 옮기다가 그 상원의원의 어깨에 떨어뜨리고 말았다
.


케이크와 레몬 소스가 상원의원의 코트
,넥타이,셔츠,무릎에까지 흘러내렸다.


면목이 없게 된 여 종업원이 젖은 수건을 가지러 간 사이
,


상원의원은 저녁식사용 나이프로 음식물을 최대한 털어냈다
.


그녀는 아마도 죽고 싶었겠지만


난장판이 된 식탁을 치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


상원의원은 자신의 옷에 묻어있는 디져트 찌꺼기를 닦아내는 종업원에게


거듭 괜챦다고 말해 주었다
.


그러나 그녀는 너무나 당황하고 있었다
.


그녀가 그 자리를 떠날 때가 되자
,


상원의원은
여전히 빨개져 있는 여종업원의 얼굴을 두 손으로 잡고


가까이 당겨서 뺨에 부드럽게 입맞춰주었다
.


그러자 그녀의 얼굴에서 홍조가 사라졌다
.


그 대신 웃음이 피어났다
.


그녀가 방을 떠날 때는 얼굴에서 광채가 났고 생기가 넘쳤다
.


그 상원의원은 젊은 여성이 평생 고통과 창피함을 느끼며 기억할 고통스러운 사건을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이야기로 바꾸어 준 것이었다
.


상원의원은
"천마디의 말로 '나는 당신을 용서합니다'라고 말해도 해낼 수 없는 일"

행동으로 보여 주었다
.

 

 

"용서 이야기" (Forgiving The Unforgivable)-

 

데이비드 스툽  (Devid Stoop)


Posted by SilverStone passionior
TAG 용서

세상의 유혹 시험이 내게 몰려 올 때에
나의 힘으론 그것들 모두 이길 수 없네
거대한 폭풍 가운데 위축된 나의 영혼
어찌 할 바를 몰라 헤매이고 있을 때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나에게 속한 것 아니니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거짓과 속임수로 가득 찬 세상에서
어디로 갈지 몰라 머뭇거리고 있네
공중의 권세 잡은자 지금도 우리들을
실패와 절망으로 넘어 뜨리려 하네

주위를 둘러 보면 아무도 없는데
믿음의 눈을 보면 보이는 분 계시네
지금도 내 안에서 역사하고 계시는
사망과 어둠 권세 물리치신 예수님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나에게 속한 것 아니니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 최덕신 <주를 찬양> 주찬양 7집 中


Posted by SilverStone passionior

창 1:28 묵상

Christ, Christian / 2009/06/30 14:15

 하나님깨서 그들에게 복을 베푸셨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여라. 땅을 정복하여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이 새와 땅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려라 하셨다.(표준새번역)

 God Blessed them and said to them "Be fruitful and increase in number; fill the earth and subdue it. Rule over the fish of the sea

and the birds of the air and over every living creature the moves on the ground(NIV)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고 가장 먼저 그들에게 하신 일이 바로 복을 베푸신 일이다. 그 복의 내용이 바로 창 1:28이다.

 

1. 복(福, Blessing)

먼저 '복을 주셨다(bless)'는 말에서

구약 성경에서의 복은 일반적으로 물질이나 물건 받는 것을 말했다.

성경을 번역하면서 영어의 bless는 고대 영어의 bletsian 에서 유래한 것으로 그것은 거룩하게 한다는 뜻으로 제사를 드릴 때의 피를 뜻하는 'blood'와 관련이 있다. 그래서 원래는 경배와 찬양, 예배라는 뜻에서 행복과 좋은 삶을 뜻하게 바뀌었다.

즉, 이 복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행복을 비롯한 우리에게 무언가를 주시는 것을 뜻함과 동시에, 하나님에 대한 경배와 찬양도 그 안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즉 복을 받는 것과 경배를 드리는 것이 분리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복을 받는 것은 하나님과 함께 그 분을 뜻을 따라 사는 삶의 일부이며, 그것은 당연한 것이면서 감사한 것이라고 할 수있다.

 

위 본문에서 우리에게 주신 복이란, 그것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은혜를 경험하고 동시에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복을 누리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감사를 드리는 것도 반드시 포함 되어야 한다.

 

2. 하나님의 주신 복의 내용 

1) 생육하라(Be fruitful)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셨던 첫 축복이 생육하라. 다시 말하면 풍성한 열매를 맺으라는 것이었다.

이것은 육체적, 영적인 자손의 열매를 맺는 것과 함께

 우리의 삶의 성령의 충만한 열매(갈 5:22)를 맺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첫번째 복은 내 자신과 내 가정을 위한 축복이다.

 

2) 번성하라(Increase in number)

번성은 숫자가 많아지는 것을 말한다. 그것은 사람의 수가 증가하는 것도 있지만,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자녀들이 수가 매우 많아지는 것을 이야기한다. 이렇게 되면 한 개인과 가정이 아니라 하나의 공동체 사회를 구성할 정도가 된다. 공동체가 수가 늘어나는 것은 힘이고 권세이며 자랑이다.

 

3) 땅에 충만하라(fill the earth)

 땅에 충만하라는 것은 인구과밀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앞에서의 번성이 땅 끝까지 이르도록 하는 것이 더욱 정확한 뜻이 될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온 땅에 가득하고 그 축복을 이 땅의 모든 사람이 더욱 많이 누리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4) 정복하라(subdue it)

기독교에 대한 비판적인 사람들이 공격하는 단골메뉴 중의 하나가 바로 정복하라이다. 하나님은 인간이 땅을 정복하라고 말했고 인간은 그렇게 자연을 사랑과 보살피는 대상이 아닌 정복과 이기적인 활용의 대상으로 탐욕스럽게 악용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환경보호론자에게 기독교는 반환경적인 것이라고 많은 욕을 먹기도 한다.

여기서 정복하라는 다음에 이어지는 생물을 다스리라(rule)라는 말과 함께 살펴보아야한다.

그들을 다스리라는 말은 인간의 소유로 이 땅을 준 것이 아니다. 단지 맡아서 관리하는 역할을 하는 것일 뿐이다. 신약성경에 나오는 청지기라는 말이 바로 그것이다. 청지기는 주인의 재산을 맡아서 잘 관리하는 것이 역할이며 청지기에게 필요한 것은 주인이 직접 공급하는 것으로 생활하는 것일 뿐이다. 하나님이 이 땅의 모든 것을 다스리라는 말도 바로 그것이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이 자연과 모든 만물을 보호하고 선용하는 것. 그것이 인간이 받은 축복이면서 동시에 의무이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Posted by SilverStone passionior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의 숙명을, 영원히 천상의 "잡무"에나 파묻히는 천상의 관료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그것은 영원히 교회 예배에 묶여 있는 것보다 별로 나을 바 없다.
아니다.
우리는 엄청나게 광대한 활동 영역에서,
상상할 수 없이 뛰어난 리더십 아래서,
한없는 생산성과 기쁨을 맛보며,
놀랍도록 창의적인 공동 노력에 몰두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할 숙명이다.
예언의 비전을 통해 우리 앞에 놓여진 바
"예로부터 들은 자도 없고..눈으로 본자도 없[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사 64:4)

- 달라스 윌러드 <하나님의 모략> p.522
Posted by SilverStone passionior

제자

Christ, Christian / 2009/06/16 11:04

나의 교회, 추수교회는 12제자비전 G12비전을 가지고 있는 교회입니다.

예수님이 12명의 제자를 길러내셨던 것 처럼,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따라 누군가의 12제자가 되고 또한 12명의 제자를 길러내는 것.

그 걸 통해 열방을 구원하고 민족을 구원하는 예수님의 비전을 성취하는 것.

이것이 조금 구조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서 이야기한 추수교회의 G12비전 나름의 이해입니다.

마태복음 28:19-20절의 예수님의 마지막 부탁이자 명령을 위해 살아가는 것, 그것이 우리교회의 비전이자 나의 비전으로 삼으려 했던 겁니다.

 

이 것을 나의 비전으로 온전하게 소화시키고 내 삶의 방향을 결정 지을 중요한 방향으로 삼으려고 했었지만

그것을 위해서 노력했지만, 항상 무언가 막히는 것이 있었습니다.

G12의 사역의 핵심은 '제자'에 대한 올바른 이해입니다. 어떻게 제자가 되고, 무엇이 제자인지 그것이 명확하게 있어야하는데

제 자신이 그러지 못했습니다.

제자가 되라!!라는 말은 무수하게 많이 들었는데

그게 무엇인지 잘 모르고 있었다는 거지요.

그냥 기도하고 QT하고 성경읽고 봉사와 사역을 하고 전도를 하는 이유와 지향하는 방향이 불분명 했던 겁니다.

그걸 왜 하는 거고, 그걸 통해서 내가 얻거나 깨닫고, 변해야할 게 무엇인지를 몰랐습니다.

 

어제 저녁, 2006년 부터 붙잡고 있었지만, 아직 끝내지 못한 책을 다시 펼쳐 읽었습니다.

제목은 하나님의 모략(The Divine Conspiracy)이라는 책으로 댈러스 윌러드라는 유명한 신학교수이자 신앙저술가의 책입니다.

어제 오늘  읽었던 것은 기독교에서의 '제자'에 대해서 썼던 부분입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제가 헤매던 부분이 정리됨을 깨달았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죄를 위해서 돌아가셨을 뿐만 아니라 아무런 죄나 흠도 없이 완전하고 거룩한 '삶'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직접 몸으로 보여주신 분입니다.

아주 단순하게 인간의 죄를 대신한 구원의 제물의 역할만 하시기로 하셨으면, 제자들을 부르시고 사람들을 고치고 가르치고 하실 필요가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는 우주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명을 성취하시면서, 또한 그렇게 구원을 받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창세전부터 계획하신 풍요와 축복을 누리는 삶의 방법과 그것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는 법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예수님께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배워야 했던 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3년 반동안 시범을 보여주셨던 그 삶의 방식대로 사는 것이었습니다.

그 삶의 방식, 예수님이 했던 것처럼 사는 것이 바로 그의 제자들이 배우고 또 가르쳐야 했던 것이었습니다.

 

그 삶은 나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인도와 힘주심에 의해서 매일매일 하나님을 만나서 날마다 새롭게 되고, 내가 가지고 있던 모든 상처와 쓴뿌리들 죄를 회개하고 치유하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삶을 사는 에너지는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부터 받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과 친하게 지내면서 그분이 힘 주시는 대로 그분이 시키는 대로 사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제자입니다.

 

이 사실을 깨달으니 비로소 추수교회의 G12제자 비전이 온전하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12명을 부르셔서 공동체로 우리가 살아가게 하셨던 것처럼 우선 내가 그런 예수님의 삶을 살고 있는 리더의 제자가 되어서 그 삶을 배우면서, 또한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그 삶을 살도록 돕는 것.

예수님을 닮고 예수님 처럼 사는 사람들의 공동체를 확장해 나가는 제자들이 모임이라는 것.

 

 이제야 가닥이 잡히내요...그동안 참 헤매고 있었는데...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Posted by SilverStone passionior

믿음연습

Christ, Christian / 2009/05/11 23:05

지은이 : 맥스 루케이도 / 최종훈 옮김

출판사 : 두란노

읽은날 : 2009.3.3~2009.5.4

책소개 : '예수님처럼'으로 유명한 맥스 루케이도 목사님의 믿음의 승리에 대한 책. 목사님 특유의 간결하고 단순하지만 분명한 메시지가 있다.

책속으로 :

이 책은 다윗을 보면서 우리가 우리의 삶의 문제와 고난을 만났을 때 어떻게 그것을 믿음으로 대처할 것인가에 대해서 말한다.

문제와 고난을 극복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에 의한 것이라는 거다.

그리고 그것을 구체적인 유형으로 구분해서 이야기한다.

 

가장 눈에 띄었던 좋은 구절은

골리앗을 쓰러뜨린 다윗의 물맷돌로 비유한 믿음의 무기였다.

1) 승리의 경험 되새기기

2) 시간 내어 기도하기

3) 하나님의 영광을 최우선으로 두기

4) 열정적으로 돌진하기

5) 돌을 줍고 꾸준히 물매를 돌리기

 

정리하면,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지금까지 보여주신 증거를 붙잡고 도전하라는 것이다.

내생각은 :

특별한 책은 아니다. 솔직히, 새로운 놀라운 시각이나 깊이 있는 성경연구, 바닥을 가늠키 어려운 묵상과 사색의 흔적이 있는 책은 아니다.

하지만, 이 책은 쉽게 재미있게 믿음과 승리에 대해서 정리해 놓은 책이다.

교만하지 않다면, 이 책을 통해서 힘을 얻을 수 있다.

물론 더욱 중요한 것은 십자가의 승리를 깊이 경험하고 믿는 것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Posted by SilverStone passionior

지은이 : 필립 얀시 / 윤종석 옮김

출판사 : IVP

읽은날 : 2009.5.2-2009.5.4.

책에대해 :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대중적이면서도 유명한 책. 10년전에 출판되었지만, 여전히 이 내용은 유효하다. 그리스도인의 '은혜'에 대한 심오하고 다방면적인 고찰이다.

책속으로 :

하나님의 자녀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힘은 '은혜'이다. 구원을 받고 생명을 받은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고, 숨쉬고 살아가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렇게 은혜를 받은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풀어야한다.

현대 크리스챤의 문제는, 죽을 뻔한 죄에서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생명을 받은 것을 잃어버리고

다른 사람의 죄를 정죄하고 비난하고 저주하는 것에 몰두해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했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비난과 저주, 폭력을 퍼부으라고 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으면, 그 은혜를 베풀어야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것 뿐이다.

내생각은 :

사람들은 큰 문제를 이야기하기 좋아한다. 복덕방 쇼파에서 벌어지는 노인네들의 장기판에서 오고가는 대화는 국내와 해외의 정치와 경제, 교육과 종교를 오간다.

그리고 그 문제에 대해서 비평하고, 누군가를 비판할 때 적절하게 죄인 하나를 들어 놓고 온갖 음모론을 양념으로 쳐가며 그를 난도질 한다.

이게 복덕방에서만 일어나는 일일까? 천만에, 그건 지구상의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가지고 있는 역사적인 버릇이며 만국의 공통의 문화이다.

하지만,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면 여기에 참여해서는 안된다.

왜냐면, 예수님께서 먼저 그렇지 않는 삶을 본을 보이셨고, 그리고 명령하셨다.

 

난 지금도 구국기도회라는 이름으로 인공기를 불태우고, 김정일 사진을 불태우면서 해야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교회 안에서 뭐 그리 서로 배척하고 내어 쫓고, 미워하는지 모르겠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 복음 한번 전하지 않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지 않고, 걱정 한번 하지 않고(여기에 직접적인 봉사와 희생은 넣지 않겠다.)

정의의 이름으로 그들을 처단하기를 바라지 않는가?

 

정책입안자가 아니라면, 정당의 공약을 제작하는 위치에 있지 않다면

크리스챤으로 용납하기 힘든 사회적인 문제가 있을때,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있을때

가장 확실하게 그 일을 해결하는 것은

모여서 데모하고 위협하는 것이 아니라

 

위해서 기도하고

사랑으로 그들을 감싸앉는 것 뿐이다.

 

 

예수님은 세리와 창녀의 친구였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Posted by SilverStone passionior

 하나님을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당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십시오

 

- 성 프란체스코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Posted by SilverStone passion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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