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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강남 영풍문고에 놀러갔다가 만난 책,
제목을 보고 이거 재밌겠다 싶었던 차에 RSS 피드를 둘러보다가 <읽어야 이긴다>라는 책으로 유명하신 신성석님의 블로그에서 이 책에 대한 리뷰를 본 것이 기억이 났다.
신성석님께서 올해의 책으로 추천하신 것에 힘입어 과감히 책 주문!!
그리고 정말 손에서 거의 떼지 못하고 단숨에 책을 독파해 버렸다.
읽고난 결과
이 책은 나에게는 올해의 책 정도가 아니라 내 앞으로의 삶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신성석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트렌드를 읽고 그것의 깊은 의미를 찾아내는 것에 탁월해보이는 포레스터 리서치의 실제 사례에서 얻은 Social Media에 대한 이 책은
새로운 미디어 시대의 사회 주체들 간의 관계(relation)에 주목하고 그것을 풀어내는 것을 평생 고민하는 나에겐 단순한 케이스 스터디와 소셜 미디어 마케팅 툴로 보이지 않는다.
이 책의 내용을 찬찬히 다시 정리할 필요가 있고, 그에 따라서 앞으로 나의 행보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의 내용과 가치를 섣불리 이야기하기엔 어려울 것 같다. 좀 더 소화 한 뒤에 보충해서 포스팅 할 필요가 있을 듯
대신, Social Media와 온라인 상의 PR이나 마케팅 등을 고민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읽어야할 책으로 완전 강추다.
우선, 내가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한 구절을 기록하며 좀 더 고민하고 연구할 다짐을 해본다. 나도 내가 잘 결론내리지 못했던 내가 PR을 고민하면서 하고 싶었던 일을 속 시원히 정리해 주었다.
..보고서를 읽고, 대행업체와 의견을 조정하고, 검색할 새로운 자료를 제시하는 일을 전담할 간부 직원이 있어야한다. 이 일은 맡을 사람은 표본집단조사와 설문조사 등 다들 시장조사결과를 그라운드스웰을 듣는 과정에서 얻게 된 통찰력과 결합하여 전체적인 시장 동향을 완벽하게 파악할 능력이 있어야 한다. (p177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