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BLOG ARTICLE 내러티브 | 1 ARTICLE FOUND

  1. 2008/05/27 음악산업, 이제 음악을 팔지 말자

기사 : '리메이크' 지고 '리패키지' 뜬다 <동아일보>


음악산업의 침체, 특히 음악제작자의 주 수입원인 음반 시장의 파괴는 수많은 사람들을 실업자로 바꾸었고 마이크와 키보드, 피크 등을 내동댕이 치게 했다.

머 하루 이틀 된 이야기는 아니고...

위의 기사를 보며 문득 든 생각.

사람들은 여전히 음악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음악을 소비하는 방법은 이전과는 너무나 다르다.

이전 처럼 음반을 통해서 경건히 따로 시간을 떼어 놓고 음악을 듣는 건 이젠 옛날 이야기.

더우기 아직도, 여전히, 그리고 안타깝게도 음반 자체의 판매에 목을 매는 사업자의 마음과 아랑곳하지 않고

사람들은 MP3로 음악 듣고 블로그와 미니홈피를 통해 음악을 소비하고 있다.


'편리함'과 '음질'로는 MP3를 당할 수 없다. CD는

편리함은 MP3를 능가할 수 없고, 음질은 제작자에게 중요할지 모르지만 그 음질의 구분은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 안되니까...

그렇다면 이젠 음악 자체를 파는 것이 아니라. Narrative를 팔아야한다.

그 내용이 바로 위에 있는 기사이다.


단순한 음악 저장 매체가 아니라, 사람들의 다양한 삶, 이야기와 매치된 이야기 혹은 누군가의 진솔한 삶과 함께 어우러진 음악을 판다면, 그 이야기를 담은 틀로 음악을 판다면...

CD를 사고 음반을 사는 거 자체가 새로운 문화적 소비의 트렌드로 자리매김을 한다면

거기에 Priceless한 의미를 부여한다면

음악산업은 이전 보다 더욱 의미를 지니게 되지 않을까?



BM은 좀 생각해 보자..


한 가지 매우 중요한 사실은,

음악은 그 어떤 문화 콘텐츠 보다 감성적인 콘텐츠라는 것.

그 감성을 팔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