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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ARTICLE 하나님의 모략 | 3 ARTICLE FOUND

  1. 2009/06/22 <책> 하나님의 모략
  2. 2009/06/22 천국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할 일
  3. 2009/06/16 제자

하나님의 모략
카테고리 종교
지은이 달라스 윌라드 (복있는사람,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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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Dallas Willard 저, 윤종석 역

읽은날 : 2007.3 ~2009.6.22

책소개 : 하나님의 사람과 세상에 대해서 가지고 계시는 놀라운 계획의 큰 틀을 정리해서 보여주는 책

책을 읽고 나서:

3년이 걸렸다. 이 책을 다 읽기까지
처음에는 이 책이 너무나 어려워서 쉽게 넘어가지 않아서 5분의 1정도 읽고 나서 책장에 처박아 두었다.
그 뒤로 간간히 읽긴 했지만 본격적으로 다시 이 책을 읽기 시작한 건 4월 부터이다.

사람이 하나님의 그 놀라운 은혜와 구원의 계획을 온전히 설명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건 하나님이 아닌 이상 불가능 하다.
하지만, 사람들이 마땅히 알아야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섭리를 가장 잘 정리한, 사람이 할 수 있는 만큼의 최선의 정리와 설명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의 미덕은 우선 이 책의 구성 흐름에 있다. 하나님이 인간을 얼만큼 사랑하셔서 어떻게 구원하시기를 원하시는 가를 그 구원의 역사에 대해서 하나님의 계획의 흐름에 따라서 정리되어 있다.
그리고 8복에 대한 풀이와 그리스도의 제자됨에 대한 정리는
예수님 당시의 사회와 역사 속에서 어떻게 그것을 정확히 볼 수 있는 가를 성경이라는 굳건한 토대에서 풀은
명문 중의 명문이다.

이 책을 읽는 사람은 반드시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읽기를 바란다.
마지막까지 다 읽고, 이 책의 이야기가 머리속에서 정리가 될 때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 그리고 예수님과 성령님의 놀라운 역사, 그리고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엄청난 구원의 계획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다.

물론 이 책에서 요구하는 것은 그 은혜에 대한 이해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처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을 감당하는 제자로 살기를 권한다.


준비되었는가? 그럼 도전하라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의 숙명을, 영원히 천상의 "잡무"에나 파묻히는 천상의 관료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그것은 영원히 교회 예배에 묶여 있는 것보다 별로 나을 바 없다.
아니다.
우리는 엄청나게 광대한 활동 영역에서,
상상할 수 없이 뛰어난 리더십 아래서,
한없는 생산성과 기쁨을 맛보며,
놀랍도록 창의적인 공동 노력에 몰두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할 숙명이다.
예언의 비전을 통해 우리 앞에 놓여진 바
"예로부터 들은 자도 없고..눈으로 본자도 없[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사 64:4)

- 달라스 윌러드 <하나님의 모략> p.522

제자

Christ, Christian 2009/06/16 11:04

나의 교회, 추수교회는 12제자비전 G12비전을 가지고 있는 교회입니다.

예수님이 12명의 제자를 길러내셨던 것 처럼,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따라 누군가의 12제자가 되고 또한 12명의 제자를 길러내는 것.

그 걸 통해 열방을 구원하고 민족을 구원하는 예수님의 비전을 성취하는 것.

이것이 조금 구조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서 이야기한 추수교회의 G12비전 나름의 이해입니다.

마태복음 28:19-20절의 예수님의 마지막 부탁이자 명령을 위해 살아가는 것, 그것이 우리교회의 비전이자 나의 비전으로 삼으려 했던 겁니다.

 

이 것을 나의 비전으로 온전하게 소화시키고 내 삶의 방향을 결정 지을 중요한 방향으로 삼으려고 했었지만

그것을 위해서 노력했지만, 항상 무언가 막히는 것이 있었습니다.

G12의 사역의 핵심은 '제자'에 대한 올바른 이해입니다. 어떻게 제자가 되고, 무엇이 제자인지 그것이 명확하게 있어야하는데

제 자신이 그러지 못했습니다.

제자가 되라!!라는 말은 무수하게 많이 들었는데

그게 무엇인지 잘 모르고 있었다는 거지요.

그냥 기도하고 QT하고 성경읽고 봉사와 사역을 하고 전도를 하는 이유와 지향하는 방향이 불분명 했던 겁니다.

그걸 왜 하는 거고, 그걸 통해서 내가 얻거나 깨닫고, 변해야할 게 무엇인지를 몰랐습니다.

 

어제 저녁, 2006년 부터 붙잡고 있었지만, 아직 끝내지 못한 책을 다시 펼쳐 읽었습니다.

제목은 하나님의 모략(The Divine Conspiracy)이라는 책으로 댈러스 윌러드라는 유명한 신학교수이자 신앙저술가의 책입니다.

어제 오늘  읽었던 것은 기독교에서의 '제자'에 대해서 썼던 부분입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제가 헤매던 부분이 정리됨을 깨달았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죄를 위해서 돌아가셨을 뿐만 아니라 아무런 죄나 흠도 없이 완전하고 거룩한 '삶'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직접 몸으로 보여주신 분입니다.

아주 단순하게 인간의 죄를 대신한 구원의 제물의 역할만 하시기로 하셨으면, 제자들을 부르시고 사람들을 고치고 가르치고 하실 필요가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는 우주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명을 성취하시면서, 또한 그렇게 구원을 받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창세전부터 계획하신 풍요와 축복을 누리는 삶의 방법과 그것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는 법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예수님께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배워야 했던 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3년 반동안 시범을 보여주셨던 그 삶의 방식대로 사는 것이었습니다.

그 삶의 방식, 예수님이 했던 것처럼 사는 것이 바로 그의 제자들이 배우고 또 가르쳐야 했던 것이었습니다.

 

그 삶은 나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인도와 힘주심에 의해서 매일매일 하나님을 만나서 날마다 새롭게 되고, 내가 가지고 있던 모든 상처와 쓴뿌리들 죄를 회개하고 치유하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삶을 사는 에너지는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부터 받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과 친하게 지내면서 그분이 힘 주시는 대로 그분이 시키는 대로 사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제자입니다.

 

이 사실을 깨달으니 비로소 추수교회의 G12제자 비전이 온전하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12명을 부르셔서 공동체로 우리가 살아가게 하셨던 것처럼 우선 내가 그런 예수님의 삶을 살고 있는 리더의 제자가 되어서 그 삶을 배우면서, 또한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그 삶을 살도록 돕는 것.

예수님을 닮고 예수님 처럼 사는 사람들의 공동체를 확장해 나가는 제자들이 모임이라는 것.

 

 이제야 가닥이 잡히내요...그동안 참 헤매고 있었는데...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